말씀 속에 은혜가 있고, 찬양 속에 감격이 있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배가 살아있고 예배가 성도들의 삶에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자유롭게 역사하는 가운데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감동과 감격 그리고 헌신이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받으며, 회복이 있는 예배를 꿈꾸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는 말씀이 선포되는 곳으로 그 말씀이 개인과 교회를 새롭게 하며 회복시키며 견고케 세우는 원동력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수많은 지체들로 구성 된 한 몸 공동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 사역과 기도사역을 통해서 교회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도를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가정이 건강할 때 비로소 건강할 수 있고 교회의 건강은 사회의 건강으로 이어집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교회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습니다. 교회안의 가정들이 회복되고 건강하며 행복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성도들 간에 나눔과 격려가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 간에 나눔을 통해 건강한 영적 가정을 이루고, 기도사역을 통해 영정 가정의 건강을 이루어 영적 공동체의 건강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서 애쓰는 과정은 교육과 양육(제자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제자가 될 것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제자 삼으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 일은 특정한 계층에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명령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도전을 받고, 훈련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제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발견과 도전에 직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직면 앞에 우리는 말씀으로 더욱 훈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성경공부를 통한 소그룹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그룹 활동이 처음 소개될 때 사람들은 소그룹 모임은 오로지 성경공부와 기도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소그룹을 이루는 요소이며 그 요소 가운데는 서로를 돌아보거나 소그룹이 궁극적으로 지향하고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향해서 섬겨야할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를 많이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소그룹을 통하여 지역 교회는 궁극적으로 그 지역의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그 사명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땅 끝까지 어떻게 전파 되었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온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사마리아 에서 이방 지역인 안디옥까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의 최종적 그리고 최고의 사명은 영혼구원이기 때문 입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의 결국은 전도입니다. 지역 전도를 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그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지역의 모든 영혼들을 잠재적 성도로 인식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지역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최대의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전도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지역과 세계선교에 힘을 쏟고, 교회가 허락한다면, 선교사 파송과 국내 개척교회를 지원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 안에서 나눔과 격려가 있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섬기고, 격려하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10년 뒤의 교회를 보려면 오늘의 청년 그리고 교회학교를 보아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학교가 미래의 우리 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교육하는 교회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